남편에게 쫀득한 거품이 살아있는 우유를 주고자 프렌치프레스 구입.
우유도 만들고 커피도 만들고.. 뭐.. 그런.. 흠흠..
지난번에 공장 돌려서 내려놓은 더치가 알맞게 숙성되었다.
우유를 프렌치프레스에 넣고 푸쉭푸쉭!!
쫀쫀한 거품 획득!
더치 40ml + 우유 120ml / 1:3의 비율로 넣은 후 시럽 좀 넣고..
요렇게 완성!
남편이 커피를 좀 더 넣어 진하게 해달라고 했다.
다음번엔 커피를 60 넣어봐야지.
오늘 종일 짙은 안개에 휩싸였던 바다.
바라보기 참 좋은 바다지만, 오늘은 바라보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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