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만들어놓은 2014 부산바다 엽서들을 다 써버렸다.
나눔하거나, 지인들께 택배보낼 때 한 장씩 쓰다보니..
50장이 넘는 엽서들을 다 써버렸다.
그래서 2015 버전으로 엽서를 두 장 만들었다.
설야 엽서 만들 때, 같이 주문 넉넉히 해놓고 올해 또 써야겠다.
폰트 받아서 이거 만드는데 남편이..
이제 글씨쓰는거 귀찮아서 폰트 활용하냐고 ㅋㅋㅋㅋ
그,그래요.. 붓들기 힘들어요 요즘 ㅡ_ㅡ;
그래서 만들어 놓은것 재활용 ㅎㅎ
의도치 않은 봄과 가을 버전이 되긴 했지만.. 괜찮아. 내 맘에 드니 ㅎㅎ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