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작가님 추천으로 고 박지현님의 책들을 샀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신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읽은 3권의 책이 다 너무 좋아서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라도 읽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닥터 프로스트가 시즌 1이 마무리 되었다.
연재로는 시즌 2까지 끝났다고 하는데, 닥터프로스트 왕팬인 나랑 아이는 출간본을 챙겨본다.
하지만 박스는 패스.
나머지들도 열심히 읽어야지.
곧 기다리던 '설야' 출간.
4월은 아마 살 책이 그쯤에서 마무리될 것 같다.
장담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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