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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작은 트리.

by 솔앙 2014. 12. 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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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씨 아가때부터 쓰던 큰 트리를 이사오면서 버리고 왔다.

 

작년에는 남편이 없고, 우리가 부산에 내려온다는 이유로 설치도 안하고 방치하기도 했고..

 

몇 년 썼지만 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웠지만, 그것까지 가지고 올 여력이 없어서 버리고 왔는데

 

올해 시즌이 되니 뭔가 아쉬워서 데스크용 미니트리를 하나 샀다.

 

 

DIY제품 패키지!

 

 

보자마자 한숨이.....

 

 

30분 넘게 끙끙 매고..

나의 예술적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만든 것.

 

 

 

 

트리야 미안해, 이런 나라서.

 

 

전구 엮어 놓으니 그나마 나아 보이는구나...

 

 

 

 

 

 

책상 한 켠에 고이 올려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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