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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도 음악처럼..

by 솔앙 2014. 11. 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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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오프닝을 보고
혼자 센티멘탈해져서 코 끝이 찡해지며 눈물이 날 뻔 했다.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들이 너무 아름다운데
시끄러운 세상에서, 어지러운 기계음들을 들으며
이런 아름다움은 잊고 살아는 것 같다.

비가 오는 날
바닷가에 나가면
비가 후드득 떨어지는 소리와
거센 파도 소리가 참 잘 어울린다는 걸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는 요즘이다.



밍키, 잭슨, 멀랜다 사랑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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