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70km를 달려온 김치!!
겨울이 갑자기 든든해 진 느낌!!
매해 할 수 있는 때 까지는 김치 해 주겠다 하시는 시부모님.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김장이지만,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고 있어요.
잘 익혀서 겨우내 열심히 먹겠습니다!!
김장김치, 갓김치 왔고
묵은지도 있고
총각김치도 한 통 있고, 겉절이도 조금 있고..
당분간은 김치만 먹고 사는걸로! ㅋㅋㅋ
김치냉장고 한 통은 채우고 한 통은 닦으려고 비우고..
아.. 갑자기 주부가 된 느낌이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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