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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축축한 오후

by 솔앙 2014. 10.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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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여전히 내리는 중.
차를 마시고,
과자를 먹고,
문제를 풀고,
책을 읽고.

파도치는 바다.
안개낀 하늘.
나부끼면서 마르지 않는 빨래.
그렇게 축축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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