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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8. 청소 끝.

by 솔앙 2014. 10. 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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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없을 때 후다닥 청소.

일주일간 앓아 눕느라 방치했더니 집이 너무 더러워.

원래도 더러웠지만 더 더러워짐 ㅡ_ㅡ;;

 

청소가 하나도 힘이 안 드는 이유는 이것!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하늘도 좋고, 바다도 좋은 오늘이라서!

 

 

 

 

 

청소 후 마시는 맛있는 차 한잔!

아름다우신 SJ님 덕에 알게된 로네펠트 레몬스카이!

8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차!

 

 

제주에서 공수한 귤은 작아서 더 맛있음!

 

 

 

 

아.. 자유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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