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생과.
by 솔앙 2014. 10. 11. 17:18
부산에 와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무화과는 말린 것만 먹었었는데, 이 동네는 늦여름 즈음 되면 무화과를 이렇게 생과로 판다.
이 때만 먹을 수 있는 신선한 무화과.
향긋하고 달콤하고 가끔은 새콤하고.
톡톡터지는 식감에 반해 열심히 먹는 중.
금방 물러버리기 때문에, 윗 동네까지 가기가 힘든 과일인가보다.
나름대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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