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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by 솔앙 2014. 9. 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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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나를 덮쳤다!

어제부터 영 좋지 않은 몸뚱아리
약을 털어 넣었지만 좋아지지 않음

밥 하기 싫음..

집에 밥이 없음..

서진이는 어묵고로케로 아침을 때우고
나는 어묵 넣어 샐러드로 아침...

점심엔 밥을 해줘야 할텐데....

(어제 저녁도 시켜먹음 ㅡ_ㅡ : 나의 첫끼..)


그래도 남편 쌍화탕 사다줘서 쌩유 ㅠㅠ






치즈어묵은 사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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