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4. 기장. 대변항.
by 솔앙 2014. 8. 24. 19:06
기장 대변항.
건어물 파는 할머니들의 가게와 멸치쌈밥을 파는 식당들이 즐비한 곳.
부러웠던 건, 대변항 앞에 있던 어느 예술가들의 작업실.
예쁘게 생긴 커피집.
그리고 남해와는 조금 다른 동해의 시작.
역시나 깨끗한 바다.
노후된 고리원전. 하루 빨리 폐쇄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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