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자리 위 책장에는 이렇게 향초를 올려 놓았다.
책을 읽다 보면 은은하게 향이 풍긴다.
하나는 선물 받은지 시간이 좀 되어서 아쉽게도 향이 많이 날아갔고
하나는 지난번 친구를 만났을 때 받은거라서 향이 아직 살아있다.
라즈베리 바닐라.
달달하고도 새콤한 향이 좋아 가끔 켜 놓는다.
그리고 집 들어서자마자 있는 선반엔 이렇게 선물받은 향초들을 올려 놓았다.
이 중에 샌달우드의 향이 가장 강한지, 집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은은하게 백단향이 난다.
나는 향초를 만들 줄 모르는데,
선물받은 애들만으로도 충분히 향이 좋다.
샌달우드 오일을 사서 디퓨저를 만들어야겠다!
맨날 생각만 하고 실행에 못 옮기네.
이 게으름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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