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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가솔린 앤 로지스.

by 솔앙 2025. 6. 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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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발 신고 나갔다 발이 너무 아파서 2900원짜리 양말 사 신음.

가죽신을 맨발에 신었더니 난리났음.

 

서면에서 영화보고 퇴근하는 오빠 만나서

원래는 쌀국수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 그 날 내부공사.

바로 옆에 있는 라멘집 갔음.

츠케멘이 너무 맛있어서 좋았지!

 

 

서면 한 바퀴 돌고 집에 왔는데

달이 가장 낮게 뜨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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