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랜에 조식도 있다. 무료다.
일찍 일어나서 7시에 간단하게 먹었음.
오늘 아점은 늦게 먹을거니까.
빵도 3종류 있고, 커피, 차 있고, 요거트가 맛있다.
오늘도 오호리공원 뷰.
미나텐진 북오프 가려고 했는데 아직 문을 안 열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좀 마심.
북오프 갔는데 내가 찾던 책은 결국 없었음.
다른 책이라도 살까 봤는데, 예전 북오프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있더라.
중고가 맞는데 중고가격이라기엔 비싸.
텐진에서 나나쿠마센 타고 와타나베도리.
11시에 오픈하는 키친레스트. 오픈 20분 전에 가서 대기.
나는 어른이니까 치킨난반정식.
다리살로 주문하면 5점, 가슴살로 주문하면 3점 준다고 함.
딱히 선택 안 하면 다리살로 주는듯.
치킨도 맛있었는데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밥에도 후리카게 뿌려서 진짜 다 먹음.
정말 맛있게 먹음!
와타나베도리 역이 왜 이렇게 익숙하지 했더니
예전에 여기 호텔에 묵은적이 있었다.
그 땐 나나쿠마센이 없어서 버스타고 다녔었는데
이젠 바로 앞에 지하철이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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