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아소는 아카우시가 유명하다고 한다.
이름은 빨간소라는데, 그냥 갈색와규라고 한다.
구마모토에 왔으니 아카우시는 한 번 먹어봐야지.
구마모토에서의 마지막 저녁.
아카우시 다이닝 요카요카
그냥 딱 정직한 아카우시동이랑 레몬사와 한 잔 주문!
콘소메스프랑 같이 이렇게 준다. 비주얼!!!!
계란을 이렇게 터트려서 고기랑 와사비랑 밥이랑 같이 먹으면 부드럽고 맛있다!
원래도 지방이 적고 살코기의 비율이 많은 품종이라고 하는데
지방이 적은데도 살이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주문할 때 레몬사와가 550엔이라는걸 보고 주문했는데
결제할 때 110엔만 결제하길래 왜 레몬사와가 110엔이냐 물어보니
오늘 레몬사와 캠페인(이벤트)데이 라고 한다. 오!!!! 이런 행운이!!
사쿠라마치 터미널 3층에 있어요!
숙소 들어가서 짐을 싸고
스타벅스 문 닫기 전에 잠깐 나와서 커피랑 말차롤케익.
스타벅스에서 커피 몇 번 마셨는데 원모어커피를 계속 못 마시네.
구마모토에서의 마지막날 이렇게 끝.
8일간 너무 좋았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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