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만에 윗동네 올라갔다 옴.
엄마가 봐주는 아가가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데 같이 저녁 먹기로 해서 선물로 뭘 줘야할까 하다가
첨에 뭣 모르고 티니핑 사려 했는데 요즘 초딩에겐 시나모롤이라고 하길래 시나모롤을 준비함!
너무너무 좋아해줘서, 내가 더 기뻤다. 나랑 취향이 비슷하잖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더니 그늘엔 아직도 눈이 좀 남아있네.
추운건 너무 싫은데, 눈은 좋아.
GU에서 사온 가방. 요즘 내 애착템.
인형은 키노피오랑 후지야마시바. 그리고 랜더스 브라운!
스타오 강화도 커피공장.
강화 녹두 삼계탕.
불멍.
논을 점령한 기러기떼.
우리아빠 외손자를 위한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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