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 새로 생긴 카페에 빵이 맛있단 소문을 들어서
청소년 학원 간 사이에 우리만 카페로 출동.
영도 여기저기가 제일 예쁠 때.
요즘 유행한다는 크루키랑, 피스타치오 퀸아망 주문하고
대파크림 크루아상은 포장.
생각보다 커피가 맛있어서 맘에 들었음!
크루키 맛있고 나중에 집에 와서 먹은 대파크림 크루아상도 맛있었는데
퀸아망은 별로였음. 크기만 크고 내가 좋아하는 퀸아망 맛은 아니었음.
다음번엔 또 다른거 먹어봐야지.
일요일 거의 오픈할 때 가본거라 1층이라도 조용하고 괜찮았음.
2층은 바다쪽이 보일것 같은 위치.
주차장은 9대 정도 세울 수 있었서 괜찮았고
청학 초등학교 뒷골목 쪽이라 위치는 그렇게 편하지는 않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