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과 영화로 시작하는 한 해.
떡국먹고 <노량> 봤음!
12월에 독감 걸렸던 여파가 여전히 계속되던 1월.
기침과 콧물이 멈추지 않음.
체력이 훅 떨어져서 운동하기도 쉽지 않음.
파스타 400g을 삶아놓고 몇날 며칠을 먹었음.
요즘의 주식은 파스타.
여전히 평화로운 고양이들. 집이 한 채 더 생겼더라.
꼬막 3kg 사다가 노동력을 갈아 넣음.
달이 너무 예뻤던 날.
요즘 내 최애, 클레어 키건.
겨울엔 더 소도둑놈 패션.
모자가 부러져서 다시 샀는데 이건 너무 각이 딱 져있어 살짝 불편해.
우리나라에선 품절된 책 일마존에서 보내줬음!
요즘 울동네 귀요미. 아프지 마 ㅠㅠ
청소년 때문에 2주에 한 번 부산대쪽에 가는데
신기한 문물을 영접했다.
프린트 카페! 80장 정도 되는 자료 2권을 프린트해서 제본까지. 2만원 들었음.
체력이 떨어진 여파가 눈으로 왔는지 눈꺼풀이 너무 떨려서 고함량마그네슘 주입.
케이스가 부러짐. 케이스티파이가 다시 보내준다고 함.
2024년의 내 목표.
빨리 청소년 방학이 끝나야할텐데. 3월 시작 예정!
베네피트 바이 메포 하이.
아트하우스의 새로운 굿즈.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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