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영화보러 가려고 예매 다 해놨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거제 같이 다녀오자고 해서 갔다.
오빠는 일하는 동안 나는 별다방에서 배고프니까 커피랑 샌드위치.
그리고 오빠 일 끝나고 국밥도 먹으러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었지.
하지만 오빠 일이 제대로 안 되어서 이 다음날 혼자 다시 다녀왔음.
나는 영화 두 편 보느라 같이 못 가줬지만.
남의 동네 별다방.
다를게 없지만 부담없이 가서 시간 보낼데가 많지 않아.
고현시장 안에 있었던 맛있는 국밥집!
진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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