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시작엔 뛰기도 하고 수영도하고 뭔가 열심히 운동했었지만
중반 넘어갈수록 컨디션이 확 떨어지면서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내 체력의 한계를 느낌.
혼자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결국 롯데에서 수수굉 먹음.
내가 먹고 싶었떤건 왕돈까스였지만.
오빠 기다릴 때는 항상 여기 별다방.
이 오피스텔 내가 꼭 사고만다.
갑자기 가지가 많이 생겨서 가지튀김.
전에 대만 음식점에서 먹었던것 처럼 소스 만들어서 뿌려주니 두 남자 잘 먹음.
해주면 잘 먹으면서 가지는 왜 싫어해?
맘 먹으면 이것저것 반찬하고 부지런떠는데
맘먹기가 힘들어.
오빠 생일엔 내가 좋아하는 오빠가 좋아하는 티라미수
빙수는 역시 까페베네!
내가 좋아하는 만화가 완결났어.
너네만 행복하지 말고 나도 같이 행복하자! 대학교 가서 얘기도 해주라고!!! ㅠㅠ
쿠폰으로 치킨버거!
버거킹은 좋은게 감자 별로일 땐 코울슬로로 바꿔줌!
청소년은 필요없다고 하는데 오빠가 우겨서 청소년에게 이런거 사줌.
필요 없으면 나 주면 안 될까???
결국 오빠랑 돈까스 또 먹으러 갔는데
아니야.. 이거 아니야.. 왕돈까스 먹고싶어..
서면 상상마당에 있는 CGV는 처음!
서면가면 큰손김밥 먹어야지.
이제 가격이 너무 올라서 슬퍼.
오랜만에 영도면옥 냉면.
이런 의미없는 바다 사진은 운동할 때 런데이 배경으로 찍는 사진들.
그래도 하루의 기록이라 좋다.
광복에 블랙업커피 생긴지 꽤 됐는데
계속 드립커피 테이크아웃으로만 마시다가 오빠랑 앉아서 먹었음.
근데 스콘은 잘 모르겠음.
날이 계속 따뜻해서 뛰기는 좋은데 이러다 갑자기 엄청 추워질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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