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엠비언스 비스트로 마가진.
기장에 있는 큰 카페.
건물이 두 동 있는데, 한 동은 음식을 파는 브런치레스토랑 & 와인바.
한 동은 카페인 마가진.
기장 이케아에서 생각보다 가깝고 주차장도 있어서 편하다.
요즘 아픈 오빠.
명절에 원래 안 가려고 했었지만, 오빠가 아파서 어차피 못 가는거였음.
베이커리류 맛있었다.
다시마가 들어간 버터를 발라먹는 깜빠뉴랑
메밀토핑 덕분에 더 바삭했던 퀸아망.
라떼가 맛있어서 더 좋았음!
사실 여기 작년에 모모스에서 같이 수업받던 분이 오픈한 곳인데
오픈한지 몇 달이 되도록 가보지 못해서
오빠가 시간 있을 때 운전해준다고 해서 다녀왔다.
담번엔 청소년이랑 가서 브런치 먹고오고 싶음!
위치 어딘지 알았으니까 나 혼자 운전도 도전해봐야지!!
사장님 안 계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계셔서
오랜만에 인사했음.
사장님으로 뵈니 더 신기한 기분.
계신 덕분에 치즈케이크도 하나 얻어먹었음. 안 주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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