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목말라서 아케이드 안에 있는 도토루.
대만식 레모네이드라는데 젤리가 들어가 있었다.
맛있었어!
다시 나카시마가와를 걸어서 스와진자까지.
여기서 이렇게 나눠지는데 왼쪽으로 가면 숙소가 있는 스와진자
오른쪽으로 가면 신나카가와마치까지 쭉 이어지는 강변길이 있는데
나는 오늘은 힘드니까 호텔쪽으로.
여기까지만 걷기로 하자.
아케이드 안에서 만난 도시락집에서 사온 幕の内 도시락이랑
호텔 앞 세븐일레븐에서 사온 가라아게.
호텔에 층마다 전자렌지가 있어서 그것도 유용하게 잘 썼다.
너무 맛있었어!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시 후쿠오카로 가는 신칸센을 타야하니
술도 안 마시고 얌전히 일찍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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