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저무는 해는 여기 넣어야지.
그리고 1월의 첫 떡국.
해 뜨는 새벽 여전히 학교가는 청소년. 방학이 너무 늦어.
올해 내가 다니는 수영장이 상반기에 문을 닫는다.
그래서 산과 해안산책로와 다른 수영장을 전전할 예정.
캡모자 아니고 비니 썼더니 완전 소도둑놈 비주얼일세.
슬램덩크 덕후 오빠 덕분에 개봉날 관람!
이 날은 태종대 걸어간 날. 엄청 추워서 겨울엔 안 가기로 함.
배가 통영으로 들어오는 줄 알고 통영 가려고 새벽같이 나왔는데
부산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고등어 경매하는 거 구경.
별다방 새 메뉴 마셔봄.
2구 샌드위치 기계 샀음. 맘에 들어.
스미노프 맛있어!
스플래툰 3는 여전히 열심히 하는 중.
위가 아파서 강제로 건강하게 사는 중.
오랜만에 백설대학 김밥!
당리역에 있는 카페인데 여기 음료 다 맛있음.
청소년 교정이 거의 끝나서 이제 갈 일이 별로 없어. 봄 되면 스케일링 하러 가야지.
혼자는 못 먹는 왕돈까스!
청소년 휴대폰 고치러 감! 다행히 AS 기간이 남아있었어.
무신사에서 이벤트하길래 아레나 수영복 3만원대에 샀음!
올해는 만든 부기 세뱃돈 봉투.
난 이런 과일보다 스팸이 좋은데 ㅠㅠ
명절 긴 여정의 시작은 항상 돼지국밥!
세상에 친정 동네에 이런게 생겼다! 여기 왜 이렇게 많이 변했어??
아빠 드시라고 사온 쌀호두과자. 맛있어!
나의 25년 친구를 만나서 오랜만에 몇 시간 수다.
서울 전철 좋구나!
집에 오는 날 다시 런던베이글. 포장 대기 40분.
저기 별다방 2층에 앉아있는거 우리집 청소년!
타임스퀘어 가서 도시락 사고 커피 마시고 빵 먹고 영등포 역으로!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
1월의 반을 윗동네에서 보내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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