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월의 사진들.

 

8월엔 온통 먹는 사진 뿐.

8월 초엔 아이가 코로나 걸려 두문불출.

나만 수영 다니고 정상적인 생활.

오빠도 코로나가 지나가고 청소년도 코로나가 지나갔는데

나는 여지없이 음성.

집에서도 음성 병원가도 음성.

의사쌤이 증상 없으니 PCR도 필요 없다고.

 

8월 중순 지나선 아이 방학이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보충수업하니까 라이딩 해주려고 바빴음.

 

한 달에 두 번은 김밥을 싸먹어야지!

롯데광복에 류센소 들어와서 아주 좋음.

 

여기 커피는 그냥 그랬음.

 

나는 온통 헤어질 결심 생각 뿐.

 

카무트는 뭐지?

 

극장에서 영화 3편 본 날.

 

안녕, 까마귀친구들.

 

시나몬향이 엄청난 구아카나스를 에스프레소로!

 

롯데광복 지하 쌀국수집 맛있어.

 

아이 코로나 해제되던 날, 혹시몰라서 나는 자가키트 한 번 더.

하지만 뭐, 음성이지.

 

김밥 먹으면서 뭔가 허전해.. 했는데 나중에 사진보고 알았음.

계란이 없어!

 

청소년 보충수업하는 동안 나는 별다방 앉아서 영화 보기.

 

우리 소울푸드 돼지국밥.

 

청소년 방학이 끝나가는 기념으로  TGIF.

 

만타스시. 저렴한 초밥.

 

지인이 선물해준 흑미로 만들어진 면으로 만든 콩국수.

 

올해의 립밤은 이거!

 

드디어 다시 나왔어! 리프레셔!!

 

차이797 에서 중국냉면.

 

아이 치과시간 기다리면서 당리역.

 

배영하다 레인 가르는 플라스틱에 부딪쳐서 멍들었음.

 

순살몬스터!

 

이건 우리동네 칼국수집!

 

8월엔 정말 에어컨 켜놓고 집에서 뒹굴고 나가서 먹은일 밖에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