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GOM MINI COFFEE GRINDER.

6년 넘게 쓴 핸드밀이 있지만 이젠 힘들어 그라인더 사고 싶어서 고민하다
결국 라곰 미니 샀음.
원래는 펠로우 오드 보고 있었는데 이건 완전 브루 커피용이라고 하기도 하고
솔직히 니체제로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고 그건 사치다 싶어서
대충 중간에서 괜찮다 생각든 라곰 미니로 구매했다.

옵션오에서 배송비까지 429달러.
관세 96000원.
페덱스로 일주일만에 옴.

쪼끄맣고 성능 좋음.
푸어오버 스타일로 그라인딩 했을 때 10g당 10초정도 걸림.
템퍼 오면 에스프레소 굵기로도 갈아볼 예정!
오래오래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