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단 얘기 없었는데 부산 지나 울산쯤 지나니 비오기 시작.
아.. 아쉽다.. 날 좋았어야 했는데..
근데 막상 가니 단풍도 덜 들어서 더 아쉬웠던 경주행.
경주에 왔으면 교리김밥.
원래 있던 자리에서 더 큰 건물로 이전함.
비 오고 스산하고 우리 너무 빨리 가서 황리단길은 문 안 열고.
그래서 만만한 스타벅스.
여기 맨날 사람 많아서 못 갔었는데 비오고 아침이고 코로나 덕분에 사람 별로 없음.
황리단길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들 둘러보기.
그리고 한바퀴 산책도 하고
계림에도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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