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식빵에서 4cm 빵 사서 허니브래드 했는데 자꾸 모서리를 태워먹음.
날씨가 딱 좋아서 운동하기 너무 좋아.
평일은 혼자 운동하고 주말은 오빠랑 운동하고.
사랑하는 김밥도 열심히 싸 먹음.
9월에 온 난데없는 태풍.
우리집 태풍피해는 오빠 사무실 차가 입었음.
오빠가 전날 출장갔다가 차 타고 그대로 퇴근해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놨는데
밤에 지나간 태풍 덕에 옆창문이 와장창.
15만원 꿀꺽. 물론 사무실 돈으로 수리.
신호등도 꺾여서 난장이 신호등 되었음.
우리차 창문도 깨질뻔함.
이런거 차 앞 유리에 떨어져 있었음.
태풍은 역시 무서움.
가을맞이 신발.
영화관엔 여전히 사람이 없다.
그래서 개봉하는 영화도 적지만 나는 열심히 보러 다니는 중.
대부분 이렇게 찍은 바다 사진은 운동 나갔다가 찍은거 ㅎㅎ
우리동네 가끔 출몰하는 사마귀. 귀엽군.
별다방 DT 점에서 가져온 자몽 셔벗 블렌디드.
오빠랑 둘이 드라이브.
명지에 있는 카페에 다녀옴.
귀여운 우체국 배송차.
2학기 시작과 함께 또 온라인 수업에 돌입한 청소년이
보름만에 학교에 간 날.
나는 즐거워서 대창덮밥과 별다방 빵으로 폭주.
이것도 운동한 날 아침에 찍은 사진.
동네에 이마트24라는 신문물이 생겼다.
가을가을하늘 아래서 운동한 날.
요즘 우리동네 최고 귀요미!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으로 완성한 텐동.
9월엔 태풍과 운동밖에 기억에 남는게 없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