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일하러 갈 줄 알고 미리 사전투표한 투표날!
아침 일찍 우리는 경주에.
교리김밥.
사람이 이렇게 없는 거 처음 봐서 김밥도 사고, 국수도 먹고.
예전보다 계란이 줄어든 건 기분탓.
그리고 계림.
내가 경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숲.
그리고 오랜만에 경주박물관.
황룡사 특별전.
재밌는 이야기와 안타까운 이야기가 혼재했던 곳.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
말로만 듣던 황리단길.
차가 많아서 복잡해.
검색해서 간 훌림목 카페.
25분 기다렸는데 15분만에 먹은 팬케이크.
그리고 어느 골목에서 우연히 만난 꽃분홍 핫도그.
열심히 걸었던 경주 산책.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