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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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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앙 2017. 5.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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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이 가까운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일부러 일주일 전에 갔는데 그래도 많았다.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첫 주말이라 그런가.


1km 떨어진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걸어갔는데

모두 너무 즐겁고 밝은 얼굴로 걸어가서 나도 그 사이에서

같은 마음과 같은 얼굴로 금세 걸어갔다.







봄이라 예쁘게 단장한 대통령님 묘소.

저희 오랜만에 왔어요!







꽃과 파가 어우러진 대통령님 생가!






왜 이 곳에서 대통령 퇴임 후 조용히 농사짓고 지내고 싶으셨는지

너무나도 잘 알겠는 아담하고 포근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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