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필터에 원두를 채워넣고,
아직 주문한 탬퍼가 안 와서 패키지 안에 들어있던 플라스틱 탬퍼로 꾹꾹.
무게가 없어서 힘이 잘 안 받네. 그래도 고른 탬핑!
헤드 끼워넣고 버튼 누르면 에스프레소 추출!!
동영상을 일부러 찍은게
내일 EAX5 모터가 도착하면 바꿀예정이라
바꾸고나면 추출이나 크레마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찍어놨음!
투샷내려 얼음넣고 한잔 가득.
좋아! 맛있어!
캡슐로 내린 에스프레소는 강도가 높아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것 보다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
독하게 확 치는 맛이 없는데, 그게 충족되는 기분!
그리고 핸드밀로 에스프레소 굵기 돌릴려면 손목 나간단 얘기들이 하도 많아서
큰맘먹고 원두 그라인더도 샀음.
그래도 드립 마실 땐 핸드밀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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