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커피수업 들었다고 드립포트 사줬음.
칼리타 호소구치.
근데 원두가 신선하지 않아서 부풀어오르지 않음.
프렌치프레스 마시느라 핸드밀 크기를 조정했는데, 다시 드립사이즈로 바꾸기 힘듦.
내가 원하는 사이즈가 잘 안 나오고 있어서 슬프다.
어쨌거나 2잔 내려서 오빠랑 아이스로 맛있게 호로록.
별거 없는 토요일.
요즘 밤에 자꾸 잠을 못 자서 낮에라도 자려고 노력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고 종일 멍하다.
밤에 어떻게 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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