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국회의원 명사들의 필리버스터라는 공짜 인터넷 강의를 듣느라 책을 통 못 펼쳐보고 있는 중.
중간에 난입하는 관객들에 가끔 눈살 찌푸려지지만, (완전 관크수준.. 듣기 싫으면 나가요 제발!)
어제는 좋은 설교말씀도 듣고 오랜만에 봉헌금 내고 싶어졌었다.
속기사분들 화이팅!
어쨌거나 오늘도 도착한 택배는 책!
예약해놨던 책인데, 미스테리아 출간 때문에 오늘 왔음.
고흐 관련 책들은, 컬렉션 느낌으로 모으는지라, 언젠가는 읽겠지.. 싶은 두께의 책.
맛있는 젤리 주면서, 이런 스티커 붙여주면..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는 그런...
설마 코딱지맛, 이런거 아니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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