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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이 흘러넘쳐.

by 솔앙 2015. 11. 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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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주 5회 수영을 질러버렸다.


그것도, 월.수.금 은 아침 6시.

화.목은 아이랑 같이 오후 4시.


과연 나는 5시반에 일어나서 6시 수영 수업을 갈 수 있을까?


강사쌤이 한 2주만 고생하면 저절로 일어나집니다.. 라고 하시는데...

선생님.. 전... 2-3시에 자요 ㅠ_ㅠ;;


7시에 맞춰진 기상시각을 조금 앞당겨야 할텐데 걱정이다.


걱정은 걱정이고, 산뜻한 마음으로 수영복 하나 더 구매!


내가 항상 수영용품들 구매하는 스윔닥터몰 에서

쿠폰도 주고, 블프라고 이것저것 할인해주길래..


내 수영복도 사고, 아이 수영복도 하나 더 구비해놓고, 물안경도 사고 그랬다.


오른쪽이 예전것, 왼쪽이 새로 산 것.

너무 화려한데.......


근데 수영장 가면, 누가 뭐 입었는지 서로 관심도 없는터라...

부끄럽지만,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아침 6시 화이팅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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