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7. 토요일.

 

 

 

 

오늘은 시로이사와.

몇 캔 안 사와서 후회하고 있지만, 또 있는건 잘 먹는다.

 

 

 

 

 

오늘 남포동 나갔다가 깡통시장까지...

 

거기서 맛있는 부각을 샀다!

 

이거 한 봉지에 만원인데, 내가 원하는걸 담아준다.

 

 

고추부각 너무 먹고 싶어서 한동안 안달했었는데, 소원풀었다.

고추, 김, 우엉부각 샀는데 다 맛있다. 어디서 파는지 알았으니, 가서 사 먹어야지!

 

여러가지 믹스된 것도 판다. 같이 넣어준 광고지 보니 인터넷은 없고 카스ID랑 번호만 있네.

어쨌거나 바삭바삭 맛있다.

 

 

 

오늘 광복동에서 무슨 행사를 크게 하는데, 부산시 사회복지관련 행사.

거기서 나노블럭을 싸게 팔길래 구경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사줬다.

 

천천히 하나씩 맞춰야지.

 

 

 

 

이래저래 그냥, 생각이 많았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