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引く
어떻게 저런 아름다운 슬픔일 수 있을까. / 다른 길
솔앙
2014. 5. 31. 10:58
진도가 안나가는 책 한권을 며칠째 들고 있다가
새로 주문한 책이 왔길래 조용한 밤,
그 책은 잠시 내려두고,
작은 불 켜놓고 이 책을 읽었다.
받자마자 바로 다시 찾아 본 이 사진과 글귀
나는 너무도 많은 것을 손아귀에 움켜쥐고, 부여잡으며 살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