話
20210418. 낙동강 산책.
솔앙
2021. 5. 12. 14:51
차에 기름 넣으러 감천 갔다가 을숙도까지 가서 오빠랑 커피 마시며 산책.
청소년은 시험이 아직 안 끝나서 공부하러 스터디 카페.
둑 만 한글이네 ㅎㅎ
처음에 부산 와서 여기 지나갈 때 엄청 신기함.
교과서에서 나왔던 낙동강 하구둑에 내가 왔네, 싶어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좀 으슬으슬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