話/フォト
20170312. 양산. 순매원.
솔앙
2017. 3. 17. 13:50
낙동강이 흐르고 가끔 기차가 지나가고
하얀 매화가 피어있고 도로는 좁고 조용하고 한적한 곳.
매화 때문에 사람이 많았지만 평소에는 정말 물 흐르는 소리밖에 안 들릴 것 같은 곳.
다음번에 가면 나도 꼭 도시락 싸서 돗자리 펴고 매화 아래에서 하늘 바라보며 우리 가족이랑 밥 한 끼 먹고 싶다.
Ricoh G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