話
20160816. 연휴의 끝.
솔앙
2016. 8. 17. 10:43
일욜날은 세 식구가 나란히 터널을 봤음.
CGV 서면 인테리어 맘에 들어.
요즘 계속 너무 더워서 거실에 널부러져 누워있었음.
더운 와중에 밥 해먹어야 한다며
버터치킨카레!
그리고 요즘 아침마다 만나는 고양이들.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더운 여름 잘 지내서 다행이다.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신기하게도 시원한 바람이 분다.
보통의 여름날씨로 돌아온 요즘.
빨리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
난 가을이 너무 좋아.
가을이 되면 또 단풍놀이 가야지.